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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해야할 꿀팁

워드프레스 시작 #01. 기본 세팅하기 네임칩 클라우드 웨이즈 호스팅

by 출국전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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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도메인도 새로 만들었다. 

블로그 주제를 뭐로 해

야할지 고민이 많아서 이번주 내도록 찾아보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보면서 느낀 점이 많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2016년부터 했었다. 당시에 추천제도가 있었는데 그때부터 시작했었다. 그리고 html을 몰라서 꾸미기 기능사용이 어렵다 보니 방치해 둔 사이 카카오가 인수하면서 제도가 확 바뀌고 사용하기가 쉬워졌다. 

 

그리고 첫번째 블로그는 미국에 있을 때 에드센스 연결을 해둬서 수익이 꾀있는데 pin넘버가 미국집으로 가게끔 돼있어서 버려야 했다. 주변에도 지인이 없어서 받을 수도 없는 핀넘버... 하루에 몇 센트 정도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도메인을 만들었다. 가비아에서 만들고 이번에는 새로한다는 마음으로 새로 애드센스 계정을 연결시키고 두 번째 승인을 받았다. 그래도 첫 번째 보다 두 번째는 승인받기는 수월했다. 일 년에 2만 원 조금 넘는 돈이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하위계정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다. 

 

그렇게 하루 일방문자 100명 200명 300명씩 올라가는데 어느순간부터 다음에서 노출이 안되는 걸 알게 되었다. 

이게 사람들이 말하던 저품질인가 ... 그렇게 어중간히 키워가던 블로그 하나는 수익은 커녕 조회수도 나오지 않았다. 다른 블로그는 그나마 글이 많이 있어서 네이버에서 방문자가 일부 있었지만 새로 쓰는 글들은 황금 키워드로 찾아서 써도 조회수가 저조했다. 그냥 그 블로그도 망한 거 같다... 

 

이렇게 나의 2년 ~ 3년의 블로그 기록은 다시 0으로 돌아가는 기분임과 동시에 

하... 다시 해봐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 만들기 

워드프레스도 2016년 17년에 만들었던 블로그가 있는데 당시에는 이거 쓰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무료로 조금 끄적이다가 말았다. 그때는 구글애드가 뭔지 이런 거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었다. 역시 사람이란 이런가 ㅎㅎㅎ

 

✨도메인 구매하기 - 네임칩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확실히 돈이 들어간다. 일단 도메인은 namecheap에서 샀다. 가격은 1년에 9.몇 달러 했다. 가비아는 1년에 2만 원 정도인데 확실히 저렴하긴 했다. 그리고 도메인은. com을 샀다. 내가 원하는 도메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비슷한 걸로 샀다. 

그리고 호스팅은 클라우드웨이즈로 워드프레스로 등록했다. 

 

 

잠깐 내가 찾아봤던 호스팅 정보로는 블루호스트, 네임칩, 고대디 세개를 비교해 보았다.  

Bluehost vs Namecheap vs Go daddy
세 호스팅은 블로거들에게 인기가 많다. 블루호스트와 네임칩을 비교하자면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 네임칩이 블루호스트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 안정성 면에서는 블루호스트가 더 낮다. 고객지원, 편의성, 도메인등록 등에 대한 추가 기능에서도 약간씩 차이가 난다. 

그래도 일단 나는 또 성장하는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저렴한 걸로 선택했다. 

그리고 요즘 유튜브 광고 틀기만 하면 나오는 Go-Daddy와 비교해도 네임칩이 조금 더 저렴하다. 결론은 네임칩이 가장 저렴하다는 것이다. 

 

✨호스팅 업체 선정 - 클라우드웨이즈

여러 유명 웹 호스팅 회사들을 비교해보았다. 결론은 클라우드웨이즈를 선택했다. 

 


우선 웹 사이트 호스팅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 성능, 안정성이 있는지 그리고 고객 서비스는 어떤지, 사용하기 편한지 등 다 생각해 봐야 하지만 나는 초보이기 때문에 그냥 몇 개만 보고 했다.

웹 호스팅 할인받기


가격:  Cloudways는 월 10달러부터 시작하고 Bluehost는 월 2.95달러부터 시작 HostGator는 월 2.75달러부터 시작 SiteGround는 월 6.99달러부터 시작 DreamHost는 월 2.59달러부터 시작하는 요금제가 있었다. 

다음으로 성능과 신뢰성의 차이다. Cloudways는 AWS, Google Cloud 및 Digital Ocean과 같은 최상위 클라우드 호스팅 공급을 해주고 있어 빠른 로딩 시간과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구글 상위노출은 로딩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 
Bluehost, SiteGround, Dream은 안정적인 가동 시간과 빠른 로딩 시간을 제공하지만 가끔씩 에러도 많다고 한다. 
일단 나는 잘 모르는 초보이고 리눅스 같은것도 필요하다는데 잘 모르고 하니 추천해 주는 클라우드웨이즈를 사용하기로 했다. 다시 보니 너무 비싸다 싶기도 한데... 일단 써보자. 

Cloudways는 다양한 직관적인 도구와 기능을 갖고있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나머지는 컴퓨터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야 할 것 같았다. 왕초보입장에서이다. 

Cloudways는 자동 백업, SSL 인증서 및 전용 리소스를 포함하고 사이트 안에서 웬만한 거 다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일단 호스팅은 가격은 클라우드웨이즈가 가장 비쌌지만 사이트 내에서 다 연결해서 해주는 부분이 많아서 내가 또 머리 싸매고 신경 써야 할게 조금 덜 할 거 같아서 클라우드웨이즈로 하기로 했다. 커피 3잔 덜 마셔야 한다. 이번달부터 

 

이 두개만으로 일단 워드프레스 홈페이지가 만들어졌다. 사실 홈페이지 말고 블로그로 만들려고 했는데 홈페이지가 됐다. 크게 차이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워드프레스는 뭘 사야하는게 많다. 컴퓨터 못하면 못할수록 더 많이 사야 하는 게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일단 클라우드웨이즈에서 1년 무료로 사용하도록 주는 테마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것도 이 링크 타고 가서 25달러 약 30,000원 정도 할인 받으면 되니 좋다!

 

 

자, 그럼 이제 블로그 주제는 대체 뭘로 해야할까 ? 

 

 

*본사이트에 연결된 링크로 할인받을수 있습니다. 본 블로거는 파트너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win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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