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승무원( Cabin Crew ) 연봉과 복지혜택에 대해 알아봅시다.
스카이트랙스에서 뽑은 최고의 저비용항공사는 에어아시아 입니다. 에어아시아는 큰 규모 만큼이나 직원들의 복지도 신경써서 대형항공사에 견줄만큼 잘 되어있습니다.
에어아시아는 다양한 국적의 승무원이 일하는 항공사이면서 거점지역도 아시아 전역에 있어 지역마다 연봉과 복지혜택은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승무원들은 채용이후에 대부분 쿠알라룸푸르에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는 우리나라
에서 약 6시간 전후의 비행시간으로 갈수 있는 도시입니다.
도시의 물가는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범하게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현지인들의 생활물가는 다소 저렴한 편이지만 쇼핑몰이나 엔터테인먼트 비용은 비슷합니다.
에어아시아 (x) 항공사의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하게 되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수 있습니다.
*에어아시아X는 장거리 노선에서 일하며 현지에서 체류가 있는 편으로 나누어서 근무합니다.
연봉
월 약 300만원 ~ 350만원 ( 비행 수당 및 해외체류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급은 120만원 선이지만 승무원 직업 특성상 수당이 기본급 보다 더 많기 때문에 실제 월급은 300 ~ 350만원 정도 입니다.
복지
승무원 복지 혜택으로는 우선 직원 항공권 (10%이용)으로 소액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연간 무료 항공권의 혜택도 받아볼수 있습니다.
무료 식사, 음료 보조금을 지원받습니다
성과급 및 보너스가 있습니다
배우자 자녀를 포함한 병원비 및 수술비 혜택이 있습니다.
개인 사고, 비저축성 생명보험을 제공받습니다.
이외 장기 근무자는 별도의 포상
출산휴가
본인 또는 가족 병가 제공
경력향상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에어아시아엑스에서 근무하는 한국 승무원들은 주로 국제선으로 체류지가 있는곳을 비행합니다
국내 노선도 지역벌로 있어서 한국 방문도 어려운이 없어 보입니다.
아래 정보는 회사사정 및 환경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최근 에어아시아 뉴스로는 에어아시아 X가 쿠알라룸푸르 - 런던/개트윅 노선을 중간 기착지인 두바이를 경유해서 다시 운항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또한 쿠알라룸푸르-이스탄불 노선도 취항할 예정이라 합니다.
다시 항공업이 본격적으로 되살아나면서 올해는 다양한 채용의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인천 - 타이 노선을 주 10회 운항하며 할인 및 저렴한 티켓구매도 가능할것 같네요.
지원예정이신 분들은 한번 경험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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