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430회 강원도 원주 빙벽 등반 도전

일요일 밤 8시 5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430회가 방송되었는데요! 이번 회에서는 보기만 해도 손이 꽁꽁 얼어붙을 것 같은 강원도 원주의 빙벽 등반 도전이 펼쳐졌어요. 김승수와 이상민, 두 사람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도전기를 보며 웃다가 감동받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럼, 함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미운 우리 새끼 430회 강원도 원주 빙벽 도전

미운우리새끼 430회 빙벽 보러가기

이번 방송에서 김승수와 이상민이 향한 곳은 바로 강원도 원주 판대 아이스파크였어요.

이곳은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곳으로, 무려 104m 높이의 거대한 빙벽이 있는 명소랍니다.

 

빙벽을 마주한 두 사람, 처음엔 "우리가 저길 올라간다고?" 하며 입을 떡 벌렸지만, 이내 승부욕을 불태우더라고요. 이상민은 "빙벽을 정복해야 내 자신을 이길 수 있다"며 의지를 다졌고, 김승수는 "한 번 올라가면 끝까지 간다"며 도전의지를 보였죠.

미운우리새끼 430회 재방송

미운 우리 새끼 430회 빙벽

빙벽 등반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정상에 깃발을 꽂는 순간이잖아요? 두 사람은 얼음 물 입수라는 벌칙을 걸고 대결에 나섰어요. 영하 8도의 추위 속, 빙벽을 오르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답니다.

 

🔹 빙벽 등반 준비:

헬멧 착용, 아이젠 장착, 안전 로프까지 완벽히 준비 완료!"

 

 

🔹 등반 시작:

얼음벽에 아이스 피켈을 푹! 꽂으며 올라가는데, 이상민은 처음부터 "어깨 아파~"를 외치며 고전했어요. 반면 김승수는 조용히 한 발 한 발 착실히 올라갔죠.

 

🔹 정상 공략:

막판에 이상민이 속도를 내며 김승수를 따라잡았지만, 결국 김승수의 우승!

이상민은 약속대로 차디찬 얼음 물에 풍덩 빠지며 "으아~ 살 얼음이야!"를 외치며 몸서리를 쳤답니다.

 

금욕 라이프 체험, 1.5평 감옥 속 세 남자

빙벽 도전 외에도 이번 회에서는 김준호, 김종국, 김승수가 금욕 라이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1.5평짜리 좁디좁은 방에 시계, 휴대폰, 음식은 물론 담배까지 금지!

 

김준호는 "담배 끊으면 지민이랑 결혼하겠다"는 다짐을 지키기 위해 금연을 선언했는데요. 금단 현상에 괴로워하며 "내 손은 담배를 잡고 싶다"고 울부짖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과 응원을 동시에 보냈답니다.

 

김종국은 특유의 근엄한 표정으로 "마음 다잡아, 다 잡아!"라며 동료들을 독려했지만, 결국 초콜릿 간식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했죠.

미운 우리 새끼 430회시청자 반응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어요.

 

"김승수님, 빙벽 오르는 모습에 반했어요!"

"이상민의 빙벽 도전, 웃기면서도 감동적이었어요."

"김준호 금연 도전, 저도 같이 도전해 봅니다!"

특히, 강원도 원주 판대 아이스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반응도 많았답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시간

본방송: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SBS

다시보기: SBS 공식 홈페이지, 웨이브(WAVVE),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일요일 밤, 소소한 일상 속 웃음과 감동이 필요하다면 '미우새'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