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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업그레이드/이민 영주권

EB3미국이민절차#2_잡인터뷰 고용주와 인터뷰

by 출국전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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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미국 이민결심과 진행을 시작한 이후로 다음 단계인 고용주와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미국영주권 인터뷰 질문 _ 잡인터뷰

 

제가 진행하는 이민회사에서 한국에서 미국 영주권을 받고 가는 EB3 고용주들중에 가장 빠르게 갈수 있는 호텔 고용주와 진행을 하는데 이미 앞부분의 단계가 들어가 있어서 바로 고용주와 인터뷰 날짜부터 잡아줬어요.

 

이민회사를 고르고 골랐는데 상담도 많이 다녔는데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연락이 잘되는지, 계속해서 케어가 되는지였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됬긴 했지만 계속해서 연락을 주시고 고용주와 인터뷰도 회사덕분에 잘 마칠수 있었던것 같아요. 

 

영어는 의사소통에는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인터뷰"  ,"면접"이라고 하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저는 알바면접도 일단 면접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 성향이라 회사에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기도 했어요. 

 

회사에서는 기본적은 예상면접 질문을 주셨고 답변하는 팁도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약간의 준비를 할수 있었어요. 

 

인터뷰는 처음에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1시로 알려주셔서 12시부터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엥? 기다렸는데 2시가 되도록 전화가 없어서 이걸 더 기다려야 하나 아니면 그냥 자야하나 고민을 했어요 

 

그리고 그냥 자기로 합니다 ㅎㅎㅎ 

다음날 회사에 연락해보니 고용주 사정으로 미안하다고 다음날 다시 1시에 인터뷰 일정을 잡아줬어요. 

한번은 그럴수 있죠 사람이 하는일인데 

 

오케이, 그럼 다음날 다시 똑같이 12시부터 휴대폰 벨소리를 높여놓고 기다렸어요. 

딱 1시가 되자 전화가 왔어요. 고용주에게 전화가 왔고 Hello ~로 제 소개를 했습니다. 

 

고용주 : Hello, ~  너 이름이 뭐니 ? 

나 : 응 내 이름은 OOO이야 

 

고용주 : 스펠링이 어떻게되?

나 :  응 L ... K... 이야 

 

고용주 : 너가 지원한 포지션이 이거야 ? 

나 : Yes ! 

 

이후 몇가지 질문들은 단답형으로 Yes, No, yes, Now를 몇번 반복했어요 ㅎㅎ

 

그리고 굉장히 편하게 5분정도 고용주와 스피킹을 한다음 면접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쉽지만 나란사람은 면접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부담이 되었어요. 

 

이렇게 미국이민 EB3한국에서 영주권 받아 미국으로 가기!! 저만의 프로젝트에서 약간의 발을 뗀거 같아요. 

고용주와 인터뷰라니 !! 

 

이렇게 인터뷰를 잘 마쳤습니다 . 

 

제가 EB3로 일할곳은 호텔입니다. 제가가는 호텔에 포지션이 다양하게 열려있어서 전체적으로 위치도 후기도 괜찮은거 같았어요. 이민회사들중에 가지고 있는 고용주들의 카테고리들이 다양한것 같았어요. 저는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커뮤니티에서 손품만으로는 다들 닭공장 소세지공장 생선공장만 가야하는줄 알았는데 실제로 알아보니 그런건 아니었어요. 

 

저처럼 공장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이민회사마다 내세우는것들이 다양하니 내가 조금이라도 맞는 일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이왕하는거 즐겁게 하면 좋으니까요. 

 

 

이외에도 일식당 한식당도 있었는데 이런곳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개인 성향 차인거 같아요 

 

오늘은 이민가기 두번째 이야기로 잡인터뷰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면접은 정말 자신있다 하는데 이 분야는 또 이렇게 되는구나 하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준비하시는 분들께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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