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브스턴스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진짜 독특하고 미친(?) 영화 하나를 소개하려고 왔어요. 바로 12월 11일에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 서브스턴스랍니다. 이 영화는 호불호가 꽤 갈린다고들 하는데요, 저는 아주 흥미롭게 봤어요. 그래서 이 느낌을 가득 담아 후기 남겨볼게요.
서브스턴스 영화 소개
먼저 영화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릴게요! 이 작품은 코랄리 파르자 감독이 연출했고, 데미 무어가 주연을 맡았답니다. 장르는 공포와 고어인데요, 꽤 강렬한 비주얼과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영화 러닝타임은 2시간 21분으로 조금 길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 개봉일: 2024년 12월 11일
-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주요 출연진: 데미 무어, 마가릿 퀄리, 데니스 퀘이드
- 감독: 코랄리 파르자
- 제작비: 1,750만 달러
- 상영 플랫폼: 아직 OTT 공개 없음
서브스턴스 스토리와 주제, 줄거리
서브스턴스는 한때 할리우드에서 전성기를 누리던 대스타 엘리자베스의 이야기를 다뤄요.
50살의 나이에 TV 에어로빅 쇼 진행자로 전락하고, 젊음과 명성을 잃은 그녀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Substance라는 약물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죠.
약물의 효과로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하지만, 이 과정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이 생기고 그녀의 삶은 더 혼란에 빠지게 돼요. 과연 엘리자베스는 이 규칙을 지킬 수 있을까요? 결말은 직접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서브스턴스 쿠키 영상
쿠키 영상은 없어요! 엔딩크레딧 끝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나오셔도
돼요.
저도 혹시나 싶어서 끝까지 앉아 있었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서브스턴스 후기
영화를 보면서 가장 놀랐던 건 감독의 연출력이에요. 코랄리 파르자는 과거에 <리벤지>라는 강렬한 작품으로 주목받은 바 있죠. 이번에도 그녀 특유의 강렬함과 독창성이 돋보였어요. 특히 데미 무어의 연기는 압권이었는데요, 이런 배역을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는 많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로선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어요. 제가 직접 검색해봤는데 아무 결과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아마 나중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에요.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공식 예고편을 통해 작품의 분위기를 한 번 느껴보세요!
서브스턴스 평점과 관객 반응
IMDb 평점: 7.4점
로튼토마토 신선도: 90%
국내 관람평: 9.38점 (2024년 12월 11일 기준)
해외와 국내 모두에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특히 칸 영화제 각본상, 토론토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이 이 작품의 가치를 증명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굉장히 독특하고 신선하다고 느꼈어요. 고어와 공포라는 장르가 주는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다면, 서브스턴스는 충분히 관람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에요. 또,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와 주제가 꽤 묵직해서 관람 후 생각할 거리도 많아요.
이 글이 여러분의 관람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저장해야할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양띠 신년운세 (1) | 2024.12.12 |
---|---|
12월 인사말 연말 카톡 인사 모음 (2) | 2024.12.12 |
이븐(even) 뜻 이븐하게 요즘 유행하는 표현 (0) | 2024.12.12 |
디저트39 대왕 오예스 케이크 예약방법 가격 (0) | 2024.12.11 |
퍼스트레이디 영화 상영관 서울 경기 외 (1) | 2024.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