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운 우리 새끼 432회에서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기가 등장했어요. 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꼬물이 아기의 정체는 바로 야구 전설 양준혁 님의 딸이었어요. 아기를 보자마자 녹아내린 두 남자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는데요. 과연 김종민 님은 아기를 잘 돌볼 수 있을까요?
미운 우리 새끼 432회 김종민
아기의 집을 찾은 김종민 님은 "제가 아는 형님 중에 최고령 아빠입니다"라며 등장했어요. 그리고 초인종 대신 노크를 하며 입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1969년생인 양준혁 님은 만 55세로 늦은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았어요. 작년에 "드디어 아빠가 되었습니다"라며 태아 사진을 공개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훌쩍 자란 아기가 아빠 품에 안겨 있었는데요. 이를 본 김종민 님은 "아기가 너무 조그매요. 형님은 크신데 왜 이렇게 작지?"라며 신기해했어요. 김종민 님이 아기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집에 들어온 김종민 님은 아기를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기가 칭얼거리기 시작하자 양준혁 님은 "울 때는 다 이유가 있어"라며 차분하게 설명했어요. 지금은 배가 고파서 우는 것 같다고 하면서 직접 분유를 타러 가기 전에 김종민 님에게 "한번 안아봐요"라며 아기를 넘겨줬어요.
하지만 김종민 님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어요. 온몸을 비틀면서 어떻게든 아기를 안전하게 받으려는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너무 작은 아기라서 안을 때 목을 감싸듯이 안아야 한다는 꿀팁까지 전수받았죠. 그렇게 힘겹게 아기를 안았는데, 아기가 김종민 님의 몸을 우쭈쭈 하려 하자 갑자기 당황하면서 "아니 거긴... 내 거.. 나... 나 남자야..."라고 외치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어요.
모빌도 부수는 김종민 육아
아기를 달래기 위해 김종민 님은 장난감을 가져오려고 했어요. 하지만 처음 만져보는 아기 장난감이라서 그런지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모빌을 망가뜨리고 말았어요. 이를 본 양준혁 님은 "다 수부네! 다 부숴!"라며 잔소리를 퍼부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모빌이 아기한테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김종민 님은 망가진 모빌을 손으로 들고 직접 수동으로 흔들며 작동시키는 기발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창의적인 대처였지만 어딘가 어설픈 모습에 웃음이 터질 수밖에 없었어요.
김종민, 육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기와의 첫 만남부터 초보 티를 팍팍 냈던 김종민 님. 과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육아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양준혁 님의 따뜻한 조언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어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미운 우리 새끼 432회를 놓치지 마세요. 3월 2일 일요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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