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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홈리스 집에서 쫒겨나서 차에서 사는 사람들 미국경제

by 출국전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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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의 빈곤은 삼각합니다. 

홈리스들로인해 거주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걱정이 많은데요. 

 

아래는 미국 빈곤 다큐멘터리 내용입니다.

공원 옆 주차장에서 54세의 마리아가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녀의 차는 그녀의 집입니다.

미국홈리스

마리아는 1년 동안 밴에서 잠을 자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마리아처럼 차에서 밤을 보내는 사람들은 약 30명입니다.

미국 홈리스 영상으로 더 알아보기

미국 홈리스의 현실

이들 대부분은 일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경비원, 우버 운전사, 비서, 또는 컴퓨터 기술자입니다.

마리아는 청소부이자 간병인으로 일하며 7일 내내 지치도록 일합니다.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마리아는 한때 결혼하여 아름다운 집에서 살았지만,

결혼 생활이 갑자기 끝나면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녀는 전 남편에게 모든 것을 남기고 새 출발을 결심했지만,

캘리포니아의 임대료가 급등하면서 1,500 유로의 월급으로는 아파트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매일 아침 체육관에 가서 운동하고 샤워를 합니다.

체육관 회원비로 월 40유로를 지출하면서, 마리아는 외모를 유지하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홈리스의 일상

빈곤층의 일상 마리아는 빈곤에 빠진 수많은 미국 중산층 시민 중 하나입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미국 경제는 성장하고 실업률도 낮아졌지만,

여전히 4천만 명의 미국인이 빈곤선 아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많은 근로자들은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혈장을 팔거나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해 강제 퇴거 당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퇴거의 현실 버지니아 주의 리치몬드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퇴거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매년 3,000건의 퇴거가 발생하며, 많은 사람들이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해 집을 잃고 있습니다.

퇴거된 사람들은 종종 저렴한 모텔에서 지내며, 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가중됩니다.

데이비드는 두 자녀와 함께 모텔에서 생활하며, 과거의 퇴거 기록 때문에 더 나은 주거지를 구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농촌 지역의 빈곤 애팔래치아 지역은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로,

석탄 산업의 붕괴 이후 많은 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여름 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푸드 트럭이 운영되며,

많은 가족들이 식량 지원을 받기 위해 의존하고 있습니다.

 

시리아니아와 그녀의 조카 제니퍼는 식량 지원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지만, 여전히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무료 의료 서비스 미국에서는 여전히 2,800만 명의 사람들이 건강 보험이 없으며,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무료 진료소를 찾습니다.

미국 홈리스 해결책

애팔래치아 지역에서는 비영리 단체가 주관하는 무료 진료소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무료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줄을 서며,

치과 치료와 같은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습니다.

홈리스 지원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홈리스 수가 급증하며,

엘비스와 같은 사람들이 홈리스들에게 작은 목조 주택을 제공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엘비스는 홈리스들에게 안전과 존엄성을 제공하기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는 불법으로 간주되어 경찰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텍사스의 와코에서는 중산층 학생들이 홈리스 생활을 체험하며 빈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홈리스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

빈곤에 대한 공감을 키우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결론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이지만,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빈곤과 싸우고 있습니다. 빈곤 문제는 주거, 의료, 식량 지원 등 여러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원과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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